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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핵 사용 위협 이틀 만에 순항미사일 발사

2023-07-25



북한이 19일에 이어 22일에도 새벽 시간을 이용해 미사일 도발에 나섰다. 최근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 방한과 새로운 한미 확장 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출범에 대해 북한의 반발과 무력시위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또한 얼마 전 북한 국방상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주장하는 27일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일에 대규모 열병식과 함께 핵 투발 능력을 과시하는 추가 도발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북한의 악한 계획이 무너지고 핵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기도한다.



“용사여 어찌하여 너는 은혜 입은 사람에게 악을 행하며 자랑하느냐… 너는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옳은 말보다 거짓말을 더 사랑한다(셀라)…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올리브나무 같이 영원무궁히 하나님의 인의를 신뢰하리라”



시편 52편 1, 3, 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무력 도발을 일삼는 북한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특별히 정전협정 70주년을 앞두고 체제 보호와 내부 결속 다지기의 방편으로 미사일과 핵을 사용하는 북한의 악한 도모는 무너지게 하옵소서. 핵으로는 공멸만 있을 뿐임을 깨닫게 하사, 하나님의 인의를 신뢰하고 주의 구원을 기뻐하는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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